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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가 뛰어난 SEIKO 세이코 프레사지 SARY211

watchlife 2024. 2. 19. 15:32
세이코의 복각 모델인 프레사지 SARY 211 


 

최근 트렌드인 복각 모델 그중 가성비가 좋은 모델인 프레사지 SARY211 정보

 

 

 

최근에는 복각 모델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디자인이나 기능성을 좀 더 높여서 현대적으로 해석된 복각 모델들도 많습니다.

 

이러한 레트로한 느낌을 즐기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기는 모델 중 SARY211은 어떻습니까?

 

 

디자인의 모티브

 

 

프리사지 SARY211의 모티브가 되는 모델은 1964년에 세이코에서 발매된 '크라운 크로노 그라프' 모델입니다.

당시 동경올림픽에 맞춰 개발된 모델이며 세이코 최초의 스톱워치 기능을 가진 시계입니다.

이 당시의 인서트는 플라스틱 소재로 만들어졌지만 이후 모델에서는 스테인리스 스틸로 바뀝니다.

 

 

 

 

2시 방향에 있는 버튼 역시 스타트 스탑의 기능을 하기 위해 실용적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버튼을 누를 때마다 가운데 바늘이 스타트 스톱 리셋으로 작동되며

베젤의 눈금도 스톱워치로서의 기능이 잘 반영되었습니다.

 

 

 

다이얼 역시 시인성에 중점을 둔 디자인입니다.

 

 

 

 

다이얼과 글라스

 

 

 

 

빈티지 복각 모델답게 돔형태의 하드렉스 글라스입니다.

러그의 형태도 직선으로 이쁘게 뻗어있습니다.

 

 

 

 

돔형태의 글라스의 매력 중 하나죠

 

 

 

다이얼은 썬레이 에 래커 마감을 하였습니다. 

특이하게 11시에서 4시까지 파워리저브 인디케이터가 있어서 무브먼트의 파워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6시 방향의 초침은 색상 배치를 다르게 하여 

한눈에 잘 들어오게 되어있으며 다이얼 아래로 위치한 디자인 역시 훌륭합니다.

 

 

 

 

브레이슬릿 마감은 좋습니다.

헤어라인 마감이며 버클은 3단으로 접힙니다.

 

크라운을 제외한 사이즈가 지름이 40.8mm

두께는 14.3mm 러그와 러그 사이의 폭은 48.9mm 

무게는 148g 

사이즈가 38mm 혹은 40mm로 깔끔하게 떨어졌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무브먼트는 21,600의 진동이며 41시간의 파워리저브입니다.

29 쥬얼의 Cal.4R57입니다. 

 

이상으로

성비가 좋은 모델인 프레사지 SARY211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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