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랄드 젠타 Arena Bi-Retro with Diamond Bezel Titanium

역사상 가장 유명한 시계 디자이너 제랄드 젠타

 

 

제랄드 젠타 라고 하면 오데마피게의 로열오크인 팔각형의 하이엔드 스틸로 유명한 명품 스포츠 시계의 유명한 디자이너로 알고 있습니다.

 

유명 브랜드의 시계들을 디자인했으며 본인의 이름을 딴 브랜드 역시 론칭하였습니다.

물론 2000년에 LVMH의 불가리에 인수가 되었습니다만 아직도 출시가 되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이 모델은 Gerald Genta의 클래식 버전인 Arena Bi-Retrograde Sports라인의 

다이아몬드 베젤과 티타늄으로 만들어진 모델입니다.

 

제랄드 젠타의 디자인 

아레나 바이 레트로 그레이드 라인은 젠타가 1996년부터 디자인해 온 모델입니다.

 

 

 

 

 

Case

 

사이즈 45mm로 브러시 처리된 티타늄과 플러티드 케이스 밴드가 있는 원형 케이스입니다.

다이아몬드 베젤로 드레스워치 와 스포츠 워치 사이의 화려함과 견고함을 주는 디자인입니다.

디테일한 5등급 티타늄 케이스이며 두께는 12.8mm로 놀라울 정도로 얇습니다.

 

 

 

러그에서 러그 사이즈는 54.5mm 

22 mm 사이즈의 스트랩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45mm 사이즈의 사이즈인 만큼 러그 역시 손목에 맞게 굴곡을 줘서 손목 위에서 그리 크게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큰 사이즈의 모델임은 틀림없습니다.

 

 

 

 

Dial

 

다이얼은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는 역행하는 분 / 점핑 시간을 나타내는 레트로 그레이드입니다.

한눈에 들어오는 시간과 분의 활기찬 모습의 뛰어난 가독성도 제공해 줍니다.

점핑아워는 화려함과 더불어 보는 재미까지 선사합니다.

 

날자 표시의 상하 섹터 

빨간색의 아라비아 숫자 마커는 5분 단위를 화이트 색상의 야광폰트는 검정 바탕의 다이얼 색상과 투명한 그레이를 빨간 초침과 화이트분침의 조화가 재미있습니다.

 

 

 

 

Movement 

 

 

 

시 / 분 / 초, 점프아워, 역행하는 분 과 날짜를 움직이는 Cal.GG7723-27j의 무브먼트가 들어가 있습니다.

약 40시간의 파워리저브와 사파이어 크리스털 디스플레이 케이스백을 통해 무브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rhodium / 도금 / 오일 더 퍼드릭스 장식과 앤티크 골드 마감으로 처리되었으며  28.800 bph

 

100m의 방수 성능은 기본입니다. 

 

 

더블 폴딩 버클로 티타늄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역시 새틴 마감처리되었으며 케이스와 함께 잘 어울립니다.

 

 

밝은 야광

 

 

 

제랄드젠타 시계 중 화려함과 스포츠함이 동시에 공존하는 모델인 것 같습니다.